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르: 라그나로크/줄거리 (문단 편집) == 헬라 vs 리벤져스 == 왕궁에서 토르는 뛰어난 격투술과 신체능력을 발휘하여 헬라를 상당히 몰아붙인다. 그러나 수세에 몰려 막아내기에 급급한 것 같던 헬라가, 어느 순간 토르의 공격을 붙잡아 저지하고는 "솔직히 말하자면, 이 이상을 기대했단다." 하며 비웃는다. 즉 지금까지 헬라는 토르를 적당히 봐 주면서 갖고 놀았던 것. 직후 토르는 파워, 스피드, 맷집, 격투술, 특수능력 등 모든 면에서 자신을 압도하는 헬라에게 처절하게 밀리기 시작한다. 헬라는 "나는 오딘의 맏이, 죽음의 여신, 아스가르드의 구원자지만 넌 아무것도 아냐"라며 토르를 조롱하고, 끝내 [[오딘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토르의 한쪽 눈을 베어버리고는]] 이제야 오딘을 닮아 보인다고 비웃는다.[* 정확히는 "이제야 '''아빠'''를 닮아 보이네(Now you remind me of '''Dad''')." 재미있게도 오딘의 세 자식 중에서 아버지와의 관계가 가장 험악한 인물인 헬라가, 그를 '아빠(dad)'라 지칭한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다. 처음 만났을 때는 토르가 자신을 오딘의 아들이라 소개하는 말에 하나도 안 닮았다고 대꾸했었다.] 헬라는 토르를 완전히 제압해 발코니로 끌고 나와서, 창 밖으로 비프로스트 전투의 불리한 전황을 보여주며 "누구도 여길 떠나지 못한다. 그들(아스가르드인들)을 모조리 죽이더라도 그 검(호프눙)을 손에 넣고야 말겠다!"고 선언한다. 아스가르드 시민들은 용감하게 싸우지만 끝없이 몰려오는 언데드 군사들에게 점점 밀리고, 분투하던 헤임달도 상처를 입고 쓰러진다. 그러나 언데드 병사가 헤임달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기 직전, 코르그가 나타나 그 병사를 날려버린다. 곧이어 검투사들과 거대한 우주선을 이끌고 온 로키가 "너희의 구세주가 오셨도다! (Your savior is here!)" 하고 외친다. 로키는 우주선을 다리 바로 옆에 정박하여 시민들을 탑승시키고 자신은 언데드 군사들을 상대하러 나아가며, 헤임달은 "'''집'''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. 오시는 걸 봤죠. (Welcome '''home'''. I saw you coming.)"라는 말로 로키를 맞이한다. 직후 헤임달, 로키, 사카아르 검투사들은 헬라의 군세와 맞서 싸우면서[* 작중 영화에서는 토르와 헐크를 제외한 검투사들이 [[그랜드마스터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그랜드마스터]]의 투기장에서 싸우는 장면은 없었지만 '''검투사들이 언데드 병사들을 상대로 용맹하게 싸우면서 선전하는 모습'''은 그야말로 명장면.] 아스가르드인들을 우주선으로 피난시킨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